드래곤 섬 계란들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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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망 찬양(/-ㅁ-)/ 보물창고

"아침 굶기"를 시간이 없을 때도 실행하지 않는 남편을 위해
국을 늘 끓여두는 편이에요.

예, 물론 밥을 차려 먹는것은 알아서 합니다.
부엌일은 제가 더 잘하니까, 거의 제가 하는것 뿐, 제가 절대로 소질없는 방청소나 물건, 책장 옷장 정리등은
남편이 주로 하고 있어요.
그냥 서로 잘하는 부분이 자연스레 나뉘어진 듯 합니다.

여튼, 집안일 분배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구요.

그간 국을 끓일 때 국물을 내면서 멸치 건져내기, 다시마 건져내기가 번거로와서 생략하곤 했었는데,
건져내지 않고 몇번 끓여두면 맛도 텁텁해지고, 종종 씹히는 멸치고기-.-;가 영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마트에서 국물 거름망을 본김에 덥썩!!!!

그결과 국물내기도 편해지고, 맛도깔끔해지네요.^^!!

삼베주머니를 살까, 스테인레스망을 살까 고민했는데
삼베주머니는 관리할 능력도, 매번 빨아서 말려두는 것도 제게는 무리.
그래서 스테인레스 망으로 미련없이 골랐습니다.

사용해보니, 역시 삼베보다는 스뎅-ㅂ-을 사기를 잘한 것 같아요.
저는 말이 주부지, 집에는 거의 잠만 자러 들어오는지라..- -;;;

여튼 오늘 배추된장국 끓일 때도 잘 썼답니다.
내친김에 레시피-.-?

준비물: 냄비,거름망, 멸치 네마리, 통고추 한개, 3*4cm 정도 크기의 다시마 두장, 된장, 배추

1. 냄비에 물붓기(저희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냄비는 지름 23정도의 중간크기입니다.)
2. 거름망에 멸치,다시마, 통고추 넣고 냄비에 투하
3. 팔팔팔 한소끔 끓고나면 된장 4큰술 투하
4. 다시한번 한소끔 끓이고
5. 배추 썰어 잠수시키기(집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1.5센티정도의 간격으로 썰어서 넣어요.
6. 배추가 둥둥 뜰때쯤에 대파 넣고 2분 정도 더 끌이면 완성.

..적어놓고보니 레시피라기도 민망하네요-.-


피부도 비명 중 Diary

요즘 우리집은 비상사태

대학 교직원인 남편,
지난 번 입학관리과로 발령이 나면서 제대로 입시기간을 체험 중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인 나.
연말답게 매일매일 야근 중.

결국 몸이 비명을 질러서 저는 오늘은 집에서 칩거중이고요-_-;;;

그나저나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
피부가 비명을 질러요.
코에 더덕더덕 피지는 기본이고 알수없는 잡티도 조금씩 늘고있고

...그렇다고 피부과 가기엔 좀 오바스럽고-.-;;;;

계절탓도 있겠거니...하지만
역시 가장 최대의 적은 과로와 수면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얼른 이 연말이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럼 나도 이만큼 건강미가 흐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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